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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모임대표 "조두순같은 흉악범들과도 같이 하나?"
최대표 "서정갑, 올바른 자세에서 보수 자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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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 모임 최성용 대표
최근 보수단체인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이 "독도는 일본땅 이라는 역사왜곡 중학교 교과서 후쇼샤 판 채택을 강력 주장하고 위안부를 포주에게 팔려간 케이스라" 말하는 등 망언을 일삼은 니시오카 스토무 일본 기독교대 교수와 지난달 23일과 26일 백마고지에서 대북풍선을 날린 것에 대하여 대한민국어버이연합,납북자가족모임,자유북한운동연합등 보수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다.

 

서정갑 본부장은 지난달 29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니시오카의 역사왜곡 전력과 관련해, “우린 그런 것 따지지 않는다"며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서 대표는 이달 1일 성명서를 내고 "몇몇 보수단체가 니시오카 스토무(西岡力)일본 기독교대 교수가 참여한 것을 지칭하여 왜곡 비방하고 있다" 전하며 "니시오카 교수는 극우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자이다. 그는 일본인 납치자 본국 귀환 운동을 벌여 온 사람으로서 일제의 한국 식민지배를 비판하는 한편 국제사회에서 북한인권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고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자유통일을 일본이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다"라고 전하며 "그(니시오카)를 극우라고 모는 세력은 남한의 좌익뿐이다"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고 있다.

 

이러한 대립관계에 있는 납북자가족 모임 최성용대표가 2일 같은 방송인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전화 인터뷰에서 "서정갑 본부장이 너무 왜곡된 발언하고 있어" 이의를 제기한 것이고 "서정갑, 올바른 자세에서 보수 자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이 지난달,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극우 니시오카 스토무 도쿄기독대 교수의 역사왜곡 전력과 관련해 “우린 그런 것 따지지 않는다” 라는 서정갑 본부장의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최성용 대표는 니시오카는 "독도 왜곡 교과서, 위안부 문제를 정당화시키려고 앞장서서 하는 사람"이라 전하며 예를 들어 "국민을 분노케 한 조두순이나 김길태 같은 사람들과도 뜻이 같다면 같이 행동을 하겠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라고 너무 왜곡된 발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대표는 이러한 니시오카의 행적을 따지지 않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의 정체성을 의심했다.

 

이어 "정체성이 그동안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 말씀이냐?" 라는 묻는 질문에 최 대표는 "그렇다" 말하며" 과거를 안 따지고" 하면 천안함 사태나 모든 일이 어제 일어난 일라고 언급하며 "국민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자기(서정갑)가 그런 거 안 따지고" "일본 사람도 다 불러서 백마고지가서 일장기 꽂고 그 때만 만들어서 하겠다 말하는건  서정갑 본부장이 잘못한"거라 말했다.

 

서정갑 본부장이 “최 대표가 명예를 훼손했다며 민형사 소를 제기하면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입니까?" 라는 질문에 고소를 하면 당연히 받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대표는 니시오카는 "탈북자를 일본 장관급 대우를 해주고 이것을 이용해 왜곡"했으며 "한국의 모 단체에 후원회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니시오카)가 이러한 납치를 이용하여 왜곡해서 아배정권을 주무른 교수 중 한명"이라고 전하며 이런 걸 주의 하라고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박상학 대표와 함께 권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니시오카의 자금을 받아 "켕기는 게 있으신지 오히려 우리는 거꾸로 요구하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이번 사태가 어떻게 해결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는 질문에 "그때도 어르신(대한민국어버이연합)들과 같이 가서 니시오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기자회견)"가기 전날에도 관계자(국민행동본부)들이 저한테 전화 왔을 때 니시오카 부분도 사과를 하라고 요구를 했는데도 오히려 니시오카를 대변하면서 어버이연합 어르신네하고 저하고 박상학 대표를.. 니시오카 반대한다고 좌익으로.. 어제께 성명서가 나왔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지실까.. 서 선생님이 행동을 잘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잘못하면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라는 질문에 최대표는  "어버이연합(회원)들" 은 "국가유공자 참전 군인"이며 "일본에서 당하신 분들"이라 말하며 "진짜 국가관이 뚜렷하신" "이 분을 거꾸로 좌익으로 몰아요? 절대 용서를 해서는 안되겠어요" 라며 감정을 추스리지 못했다.

 

이어 북한 회령에 뿌려진 전단지 관련 진문에 "북한이 화폐개혁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많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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