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은 지난 5일 오후 3시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 모여 "당내 갈등, 지도부의 미흡한 국정운영, 안이한 안보의식, 잘못된 공천은 국민들의 외면은 물론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마저 돌아서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라고 꼬집으며 "한나라당은 소통과 화합의 모습을 보이는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돌아가라"며 "7.14 전당대회를 계기로 변화와 쇄신을 통한 올바른 보수, 진정한 한나라당으로 거듭 나십시오”라며 이 같이 말했다.
|
| 5일 한나라 당사 앞에서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라"라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 |
날 행사에 참석한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와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북한인권증진법안은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통과시켜야 한다”며 북의 도발이라는 예측불허 한 위협에 대해 “대한민국의 군인들, 그리고 자국민부터 보호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한나라당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국민과 소통하며,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거듭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다음날인 6일 민주당사를 방문하여 "민주당은 정당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라 며 "지방선거 승리로 인해 민주당은 마치 민심이 자신들을 지지하는 것으로 오판 있다"며 "한나라당의 내부갈등에 실망한 보수층에서 실망감을 표출해 반사이익에 취하지 않은 것이라 말했다.
 |
| 6일 한명숙 전총리를 비꼬는 현수막을 들고 기자회견하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 |
또한 이들은 민주당은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기 위해 순국한 46명의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악용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며 국가 내부의 갈등을 야기"시키는등 "안보문제를 포기하는 듯한 만행적 행동" 일삼아 왔다고 질타했다.
어버이연합은 한 전총리의 비리의혹과 직무정지자인 강원도 지사 당선자인 이광재씨의 비리의혹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직 총리로써 서울시장 후보로까지 출마했던 한명숙씨는 더 이상 민주당의 검은 권력속에 숨지"말라며 "정당한 검찰수사를 정치탄압으로 호도하지 말고,든 비리혐의에 대해 명백히 밝히고, 수사에 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 6일 민주당사에서 "민주당은 정당본연의 역활에 충실하라" 기자히견을 하는 어버이연합회원들 |
또한 이들은 "민주당이 국민들의 정당이 분명한" 정당이라면 "50년, 60년대의 조병옥씨, 신익희씨가 이끌던 진정한 정당으로서의 민주당으로 회귀하기 바란다"며 "정당정치를 표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당"으로서 민주당 본연의 역활에 충실해 주라고 권고했다.
<ⓒ녹색파워 녹색부국 에코그린뉴스 www.egree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