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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7/06  송원정기자 icon_mail.gif
정풍운동 "대한민국의 필요한 정당으로 거듭니라"
어버이연합 "한나라당, 민주당 찾아 각성촉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은 지난 5일 오후 3시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 모여 "당내 갈등, 지도부의 미흡한 국정운영, 안이한 안보의식, 잘못된 공천은 국민들의 외면은 물론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마저 돌아서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라고 꼬집으며 "한나라당은 소통과 화합의 모습을 보이는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돌아가라"며 "7.14 전당대회를 계기로 변화와 쇄신을 통한 올바른 보수, 진정한 한나라당으로 거듭 나십시오”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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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나라 당사 앞에서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라"라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

 

날 행사에 참석한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와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북한인권증진법안은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통과시켜야 한다”며 북의 도발이라는 예측불허 한 위협에 대해 “대한민국의 군인들, 그리고 자국민부터 보호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한나라당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국민과 소통하며,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거듭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다음날인 6일 민주당사를 방문하여 "민주당은 정당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라 며 "지방선거 승리로 인해 민주당은 마치 민심이 자신들을 지지하는 것으로 오판 있다"며 "한나라당의 내부갈등에 실망한 보수층에서 실망감을 표출해 반사이익에 취하지 않은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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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명숙 전총리를 비꼬는 현수막을 들고 기자회견하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

 

또한 이들은 민주당은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기 위해 순국한 46명의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악용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며 국가 내부의 갈등을 야기"시키는등 "안보문제를 포기하는 듯한 만행적 행동" 일삼아 왔다고 질타했다.

 

어버이연합은 한 전총리의 비리의혹과 직무정지자인 강원도 지사 당선자인 이광재씨의 비리의혹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직 총리로써 서울시장 후보로까지 출마했던 한명숙씨는 더 이상 민주당의 검은 권력속에 숨지"말라며 "정당한 검찰수사를 정치탄압으로 호도하지 말고,든 비리혐의에 대해 명백히 밝히고, 수사에 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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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민주당사에서 "민주당은 정당본연의 역활에 충실하라" 기자히견을 하는 어버이연합회원들

 

또한 이들은 "민주당이 국민들의 정당이 분명한" 정당이라면 "50년, 60년대의 조병옥씨, 신익희씨가 이끌던 진정한 정당으로서의 민주당으로 회귀하기 바란다"며 "정당정치를 표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당"으로서 민주당 본연의 역활에 충실해 주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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