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은 교만을 버리고 기도와 눈물로 반성한 히스기야 왕의 리더십을 본받기 바란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공동성명
소모적인 정쟁을 접고 이번 지방자치선거결과가 준 교훈을 깨달아야 할 때가 아닐까?
여야정치권이 대화와 타협을 버린 교만으로 소모적인 정쟁에 급급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세종시는 야당이 하천정비는 정부와 여당이 서로 좀더 양보 타협하는 기회를 잃은 정치권의 교만을 반성해야 한다.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는 오바마와 링컨의 리더십, 보수대연합, 도덕불감증과 보수의 분열과 교만을 고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서석구 

 

 

여야 정치권은 교만을 버리고 기도와 눈물로 반성한 히스기야 왕의 리더십을 본받기 바란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공동성명.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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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왕은 지나친 교만으로 스스로를 망쳐 병들어 죽게 되었다.

 

하나님(하느님)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 왕에게 가서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고 전하라고 하셨다.

 

이사야가 하나님(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자 히스기야왕은 그 도도한 교만을 버렸다.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진실과 전심으로 눈물로 교만을 뉘우쳤다.

 

전쟁에 패전해 거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었다.

 

그의 교만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을 뒤늦게 깨닫고 절박한 기도를 바쳤다.


성전에서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죄인으로서 눈물로 기도하는 히스기야왕을 본 하나님(하느님)은 그에게 15년의 수명을 더하고 앗수르왕에게 빼앗긴 성을 다시 찾아주셨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도 히스기야 왕처럼 교만을 버리고 눈물로 통회해야 한다.

 

북한 전역에 3만8천개의 김일성 동상을 세우고

8억9천만불을 들여서 김일성시신을 안치한 김일성궁전을 지은

북한 김정일 독재자도 교만의 극치를 보였다.

 

무자비한 인권탄압과 극도의 사치를 즐긴 그의 교만으로

1995년이래 3백만 - 4백만 북한동포가 굶어 죽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북한이 우승후보 브라질과 2:1로 패했지만 선전하자 폴투갈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민심이 폭발직전인 북한을 지배하려는 교만으로 생중계를 하다가 7:0으로 참패한 것은 하나님께서 김정일 독재자의 교만을 심판한 것이다.


김정일은 하나님으로부터 이미 시한부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그의 교만은 그칠 줄 모른다.

 

전세계 80여 개 나라가 성명이나 의회결의로 북한의 천안함 침몰 무력도발을 규탄함에도 불구하고 북한독재정권은 한국과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책임을 전가하고 아직도 6.25를 북침이라고 날조하고 중국도 북한에 대한 제재를 거부해 북한의 버릇을 나쁘게 길들이는 교만을 저지른다. 

 

지난 지방자치선거과 대선에서 압승했던 이명박정권이 왜 이번 지방자치선거에서 패배했을까?


재난보험조사전문가인 하인리히가 발견한 ‘하인리히 법칙’에 의하면 대형사고 발생전에 임 30여건의 경미한 사고와 300건 이상의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고 한다.


‘하인리히 법칙’을 적용해본다면 지방자치선거의 패배라는 대형사고는 이미 다음과 같은 사고와 이상징후가 잦아 예견된 것이었다.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한 오바마와 링컨의 리더십과는 달리 이명박 당선자는

이명박 대선후보를 비판한 네가티브에 대한 엄격한 법치를 명령한 결과

많은 보수세력들의 공민권이 박탈되는 자해행위 사고가 터졌다.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소속 165개 단체에 연간 215억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을 지원해 위기를 자초하는 사고와 이상징후가 벌어졌다.  

 

환경문제에 무식한 보수단체가 환경운동의 주도권을 좌파들이 장악한 사고와 이상징후가 계속되었다.


지난 보궐선거에 연전연패했다.

그때 언론은 코드공천, 친이, 친박 갈등을 지적했다.

 

이번 지방자치공천에서 당선가능성보다 국회의원들의 자기사람 심기로 한나라당 내부분열과 공천잘못이 언론에 이미 보도되어 이상징후가 예고되었다.

 

특히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단체가 후보단일화하려는 후보를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거부해 좌파후보들은 단일화를 하는데 보수후보들이 난립하는 것을 우려하는 보도로 사고와 이상징후가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압승했던 지방자치가 지난 2년동안 지방자치부채를 17배로 늘린 도덕불감증, 당내와 야당과의 의사소통 즉 대화와 타협의 결핍, 코드정치와 교만이라는 사고와 이상징후도 패배를 초래한 원인으로 예고된 것이었다.


지난 총선과 이번 지방자치공천에서 우파를 배제한 한나라당의 자해행위와 교만, 지난 좌파정권을 상대로 눈물겨운 투쟁을 벌린 우파를 좌파와 똑같이 배척한 중도실용정책에 대한 보수단체의 불만이 팽배한 이상징후가 보였다. 


더구나 세종시는 충청도의 격렬한 반대와 하천정비문제는 종교단체들이 연대하여 반대해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고와 이상 징후가 계속되었지만 이명박정권은 대화와 타협보다는 마이웨이 교만을 고집했다. 


세종시와 하천정비사업과 관련해 여야가 서로 대화와 타협을 하되 세종시는 야당이 좀더 양보를 하고 하천정비는 정부와 여당이 좀더 양보를 하는 대타합을 하라고 호소했지만 여야는 듣지 않았다.


특히 세종시 문제는 수도를 분할하는 원안은 망국적이라는 대통령의 생각이 옳지만

충청도로 수도를 이전하겠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정권을 빼앗긴 쓰라린 경험을 겪은 이명박정권으로서는

 

자칫하면 정권을 빼앗길 위험이 크므로 다음정권으로 세종시 문제를 미루어 버리는 것이 옳다는 견해를 밝혔지만 듣지 않았다.

 

이번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충청도에서 대패한 것도 그 때문이다.

 

 어제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은 찬성 105 반대 164로 부결되고 말았다.

친박이나 자유선진당이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는 이유는 아마도 민주당과는 다를 것이다. 수도를 분할하는 것이 망국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수정안을 고집하다가는 정권을 민주당에 빼앗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리라.


수정안에 반대한 친박과 자유선진당이 같은 날 천안함 침몰 북한도발 규탄결의안을 찬성 163 반대 70 기권 4로 통과시킨 것을 보더라도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대표, 즉 친박, 자유선진당과의 보수대연합이 정권 재창출을 위한 유효한 카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미국의 프랑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휠체어를 탄 소아마비 환자로서 네 번이나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었다.

 

하지만 그가 세 번때 대선에 나설 때 그가 세계대전에 참전할 것을 염려한 미국국민들은

루즈벨트에게 표를 주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다.

 

그러자 루즈벨트는 대선직전에 보스톤에서 “여러분의 아들들은 외국전쟁에 보내지 않을 것이다. (Days before the election, he said in Boston that "your boys are not going to be sent into any foreign wars." in American Heritage edited by Michael Beschloss)라고 말한 선거전략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독일군이 유럽을 점령하는 것을 방관할 수 없어 우방국을 지원하다가 독일군에 의해 미국인명이 피해를 당하자 참전을 결정했다.

 

루즈벨트가 대선때 외국과의 전쟁에 참전하겠다고 고지식하게 말했다면 대선에서 패배했을지도 모른다.   

  

국회에서 부결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왈가왈부를 접어두어야 할 때다. 쟁기를 잡고 뒤돌아 볼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여야가 서로 대화와 타협으로 의사소통을 할 때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후보시절에 이라크 파병을 철군하고 김정일도 못 만날 이유가 없다는 연설과 인터뷰로 좌파의 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그 때문에 한국의 좌파와 북한은 오바마의 당선을 학수고대했지만

당선되자 오바마는 달라졌다.


그는 경선 라이벌 힐러리를 국무장관에 임명하고 이라크 전쟁을 주도한 정적 공화당 국방장관을 그대로 유임시키는 등 공화당 소속 3명의 장관을 임명해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는 링컨의 리더십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도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는 오바마와 링컨의 리더십을 닮았더라면 현재와 같은 위기를 초래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최근 보궐선거에서 오바마의 민주당이 공화당에 연전연패한 것은 의료보험 개혁과정에서 공화당과 대화와 타협을 하라는 클린턴 전 대통령의 충고를 듣지 않았고, 

 

흑인 좌파교수를 조사한 백인경찰에게 사과를 종용해 백인의 자존심을 해치는 등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변화를 추구하므로 고쳐가면서 적응을 하겠지만 이명박정권의 의사소통 결핍증은 고쳐질 것 같지 않아 걱정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언제까지 여야 정치권이 극도의 교만으로

서로세종시와 하천정비사업으로 소모적인 정쟁만 계속할 것인가?

 

월드컵 원정 16강 최초의 업적을 달성한 한국의 축구팀

감독이 8강에 진 선수들에게 "고개를 들어라. 너희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다. 절대 부끄러워해서는 안된다"고 패자들을 위로했다. 

 

박지성 주장과 선수들의 자율에 맡긴 의사소통으로 우루과이에 졌지만 사실상 이긴 것이라는 평가를 받아 세계를 놀라게 한 것을 정치권이 본받기 바란다.   

 

하나님(하느님)께서는 히스기야 왕의 교만에 사형선고를 내렸지만

그가 눈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하느님)의 심판을 축복으로 바꾸게 했다.


이번 지방자치선거 패배는 '하인리히 법칙'에 의하면 대형사고 즉 다음 대선 패배를 예고하는 이상징후와 사고라는 철저한 반성이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에 요구된다. 

 

민주당도 전교조도 한나라당과 보수세력의 분열, 탐욕, 교만에 따라 얻게 된 반사적 이익이라는 것을 깨닫고 유럽의 좌파처럼 우파를 벤치마킹하는 새로운 변화를 기해야 하지 않을?까? 

 

세종시 수정안을 지지하면 애국자고 반대하면 반역자라는 이분법으로 갈등을 확대재생산해 소모적인 정쟁으로 교만을 부린다면, 야당도 세종시 수정안 부결을 정치적으로 악용해 소모적인 정쟁으로 교만을 부린다면, 하나님(하느님)과 부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대통령도 여야 정치권도 국민도 교회도 종교도 모두 교만을 버리고 영적 대각성으로 거듭 태어날 때 희망있는 미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 기다릴 것이다.